무아몽중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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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가 흘러나와 우리 발목까지 적실 때에도

우리는 이토록 생생한 봄을 상상했다

[1]

하이델베르크 커미션

러닝 당시 사망자는 취소선 처리.

미카엘 방계
장남 하이델베르크 G. 미카엘
차남 슈투트가르트 T. 미카엘
이름 하이델베르크 발푸르기스 미카엘
소속 왕립 사관학교 10학년 생일 12 / 25
신장 165 cm / 52kg 취미 없음
CV. 오가타 메구미 / 사코 토모히사 (소년 T) 특기 의술, 연기

1. 공개 설정[]

1.1 성격[]

차분 : 큰 일에도 크게 놀라지 않고 침착한 편이다.

무관심 : 별로 관심 없는 일에는 그리 열의적이지 않다. 오히려 무관심한 편.

차가움 : 상냥하지는 않다. 오히려 조금 냉정하고, 말을 날카롭게 한다.

솔직하지 못함 : 말 자체는 독설이 많고, 기분 나쁜 말들이 많으나 사실은 나름 걱정하고 있는 것. 누군가가 본심을 알고 물어봐도 냉랭하게 답하는 일이 많다.

엔비 유나티온과는, 원편에서와는 달리 이번에는 혐관이다. 엔비를 사랑했을 적의 하이델베르크는 순순히 엔비에게 이용당해주었으나 중간에 좀비사태가 발발하며 동생을 잃고, 엔비에게 상당히 적의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 즈음하여, 엔비는 하이델베르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

1.2 외모[]

은발 벽안. 관찰자 기준 왼쪽 머리카락이 오른쪽 머리카락보다 길다. 차가운 외모고, 잘 웃지 않아서 더 냉랭해 보인다. 웃는 얼굴을 볼 수는 있는 걸까 싶을 정도로 웃지 않아서, 웃는 얼굴을 본 사람은 없는 듯 하다.

벽안은 색이 상당히 엷다. 눈매 자체가 치켜 올라가서, 꽤 날카로운 느낌.

웃으면 꽤 미인일 것 같은데, 웃지 않는다.

관찰자 기준 오른팔 전체를 성기게 휘감은 노란 덩굴장미 타투가 있지만, 군의관 작업이 작업이다 보니 장갑을 껴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좀비 사태 발발 이후, 감염이 우려되어 그러는 것인지 몰라도 늘상 장갑 착용 중.

2. 사관 IF 에서[]

학생회장에게 학업이 조금 부진한 이들을 과외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아미고만 생각하여 선선히 수긍했으나 과외 대상자에는 델 세멘테리오 유나티온과 엔비 유나티온도 끼어 있었고... 하이델베르크는 나름대로 그들의 과외에 힘썼으나 학습적인 부분에서 델과 아미고는 크게 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하이델베르크와 델이 함께 임무를 나갔다. 그러나 성당을 조사하던 도중, 심하게 부패한 개와 그 주인으로 보이는 소년의 시체를 발견. 산치가 깎여 광기 상태에 들어간 델과 달리 나름 침착함을 유지하며 델을 데리고 학교로 귀환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① 설정[]

" ... 쌍둥이는 몰래 자기의 역할을 서로 바꿔서 놀곤 했지. 형은, 죽었지만. "

슈투트
이름 슈투트가르트 파우스트 미카엘[2]
소속 왕립 사관학교 엘로레션 10학년 생일 12/25
신장 165cm / 55kg 취미 딱히?
CV. 테라시마 타쿠마 특기 창술, 연기

CV는 테라시마 타쿠마가 부른 완전범죄 러브레터 ( https://youtu.be/U6nFUeeP-Fk ) .

①-1. 성격[]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족을 못 쓰는 것은 형과 똑같으나, 하이델베르크와는 달리 자신이 좋아하는 걸 가감없이 드러낸다. 엄청 티낸다.

방방한 성격. 발랄하며, 잘 웃는다. 그러나 친관이 아닌 사람에게는 언중유골이라 하여 막말을 쏟아내거나, 상처를 받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도 보임.

친관에게 상당히 집착한다. 적당히 숨기는 형과는 다른 모습. 그러나 하이델베르크가 계속 가르쳐서 평소에는 어느 정도 조절한다.

①-2. 외모[]

하이델베르크와 반대 방향으로 가르마를 탔다. 2:8 반깐.

하이델베르크와는 달리 관찰자 기준 오른팔에 노란 장미 타투가 없다. 그래서 하이델베르크인 척 하고 다닐 때는 장갑을 꼈던 것.

② 과거~사관IF 에서[]

오리지널과는 달리, 살해당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았다. 따라서, 하이델베르크는 이를 악물고 강해질 필요가 없었으므로 오리지널보다는 조금 더 약해졌다(그런데 사실 그래봤자 하이델베르크다).

그런데 좀비 사태가 발발하고 거의 직후, 좀비 조사를 나간 팀 중에 쌍둥이가 포함되어 있었다. 조사 도중 슈투트가르트가 좀비에게 습격당했는데, 하이델베르크는 본능적으로 슈투트가르트를 밀쳐내고 자신이 대신 좀비에게 팔을 물어뜯겼다. 그리고 그 순간 팀원들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하이델베르크를 살해했고, 형이 죽는 걸 눈앞에서 목격한 슈투트가르트는 눈이 돌아가서 남은 팀원을 전부 죽여버렸다. 그 후 어찌할 줄 모르다가 슈투트가르트는 결국 형은 죽지 않았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싶어하게 됐고, 앞머리 방향을 바꾸어서 학교로 귀환. 워낙에 하이델베르크에게 집착하여 그 주변의 인간관계를 전부 알고 있었기에 그는 자연스럽게 하이델베르크인 척 녹아들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사망한 것은 하이델베르크가 아닌 슈투트가르트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점점 환멸을 느끼기 시작하자 멘탈 붕괴 루트를 밟음. 아이젠 베아위스와의 대화 중, 정신이 버티지 못하고 결국 자신이 슈투트가르트임을 밝힌다. 이후 엔비에게 신경질을 부리거나, 아미고에게 형의 유서를 건네거나, 델에게 이것저것을 가르치는 등 천천히 멘탈을 수복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사관 이프 러닝 도중, 눈앞에서 학생이었던 좀비가 살해당하자 그대로 멘탈이 제대로 무너짐.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가 없었던 슈투트가르트는 델과 아미고를 내버려두고, 그날 새벽 학교 외부로 검시를 나가는 군의관 팀에 들어간다. 그리고 검시 도중 좀비가 된 형을 목격, 그대로 탈영하여 하이델베르크를 따라간다. 그리고 자신을 피하는 좀비에게 애원하며 달려들어 안겼는데, 이 때 목을 물리며 사망. 학교에서는 하이델베르크가 사망한 것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진짜 멘마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 시작은 발랄했으나 끝은 멘마이어라. 슈투트의 탈영이 보고되고 사망한 것과 다를 바가 없어지자, 델과 아미고는 그대로 광기행(........). 그 다음 날 심야~새벽 정찰 임무에는 델, 아미고, 엔비, 마린다 등이 참가했다. 정찰 도중 이들은 좀비화가 진행 중인 슈투트가르트와 만났다. 숲으로 이동하는 그들의 소리를 듣고 슈투트가르트도 숲으로 따라들어간 것.

아직 이성이 아주 조금은 남아 있어서 대충 사람 분간은 됐던 슈투트가르트는 마지막으로 한 번만 얼굴을 보게 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그게 가능할 리가 없었다. 그러나 목전에 델, 아미고, 마린다를 둔 슈투트가르트는 천천히 다가갔고, 결국 아미고가 슈투트가르트에게 접근하여 그를 창으로 찌르는데, 자기도 함께 찔러서 자살. 슈투트가르트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아미고를 잡고 흔들었지만 이미 그때 아미고는 사망한 후였다. 이후 델을 혼자 내버려둘 순 없다며 발악하여 그의 발목을 잡지만, 결국 기가 다해 사망.

③ 기타[]

필멸자 슈투트가르트

형 못지 않은 사랑꾼.

하이델베르크보다 잘 웃고, 또 방방거리는 성격 탓에 상당히 얕보이는 일이 많다. 물론 얕본 사람들이 어떤 일을 당했는지는...(...).

시각적으로 약한데, 특히 피에 약하다. 피를 보면 그대로 눈이 뒤집히는 전투광 스타일. 난전에 특화되어 있다.

④ 인간관계[]

최상을 찍은 것도 있고, 최악을 찍은 것도 있다. 역시 쌍디답게 극단적.

친관 아미고 바스커빌 델 유나티온 마린다 유나티온
혐관 엔비 유나티온[3]

⑤ 테마[]

메이킹 테마 마츠시타 가짜 주의보 http://www.nicovideo.jp/watch/sm18099151?playlist_type=mylist&group_id=23579549&mylist_sort=6&ref=mylist_s6_p2_n190
캐릭터 테마 구리리 사랑 미혹 엘레지 http://www.nicovideo.jp/watch/sm16751265
인계 시뮬레이커 https://youtu.be/E92vJqJI1eA
엔딩 테마 요네즈 켄시 vivi https://youtu.be/W-Tun8O-Tjk

⑥ 사관 IF 에서[]

선관 엔비 유나티온
과외조 델 유나티온 슈투트가르트 미카엘 아미고 바스커빌
아미고 바스커빌


  1. 강성은, 검은 호주머니 속의 산책
  2. 가명 미들네임은 티어가르텐.
  3. 역대 최악의 혐관. 슈투트가르트는 절대로 엔비를 곱게 생각하지 않는다. 형이 사랑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하이델베르크를 잃고 학교로 귀환한 즉시 죽이려 들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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