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몽중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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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슈바르츠발트 레플리카 데이드림 카피캣 페르가논 페르가나 페르소나 슈뢰딩거
레플리카
소속 스트로넨드
계급 백작가
머리카락 / 눈 흑발 / 벽안 or 금안
우성 형질 벽안
열성 형질 흑발 / 금안

1. 외관[]

흑발 금안 / 흑발 벽안.

굉장히 희귀한 경우로, 동공 아랫부분에 꽃잎 세 장이 펼쳐진 모양인 눈을 타고 태어나는 아이가 있다. 이러한 아이는 레플리카로써는 불가능한 완전한 재능을 타고 태어나나, 다른 가문원의 재능을 잡아먹고 태어난 아이라 하여 일찍 살해당하거나 살해당하는 것을 방조당하거나, 존재감 없이 자라나 재능 개화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2. 기본적 가풍[]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 가문 분위기도 굳어있다기보다는 상당히 풀려 있는 편.

재치 있고 말을 잘 하는 이들이 다수.

승부욕이 무시무시하며 의외로 자신감이 떨어지는 이들이 꽤 있다.

소규모 가문인데, 그 이유는 출생률과 자살률이 엇비슷하기 때문. 가문 교체도 상당히 빠른 편이다.




3. 특징[]

레플리카는 모조품이란 뜻. 재능은 뛰어난 편이나 신체 여건 등이 되지 않아 그것을 100% 발현해내는 게 힘든 이들이 다수다. 그래서 진짜 재능이 아니라 모조품이란 의미에서 레플리카.


가문 이름답게, 어떠한 일에 재능이 쉽게 붙는 이들이다. 예를 들어 친한 누군가가 그림을 잘 그린다면 그것을 보고 스스로 노력하면 잘 그리게 된다. 그러나, 재능의 원본이 되는 사람보다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잘하지 못한다. 어떤 노력을 들이부어도 잘하지 못한다. 그런 주제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지 못하면 못 견디는 이들.


레플리카는 승부욕이 엄청난 만큼 지거나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가지고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하나, 어찌된 일인지 재능에 비해 실제로 낼 수 있는 성과는 따라주지 않는 편.


불운하다. 신체와 재능 둘 다 합이 잘 맞는다고 해도 그런 이들은 불운이 뒤따라다닌다.


그런 것과는 별개로 상당히 잘 웃고, 보기에는 낙천적인 이들이 많다.

물론 보기에만. 속으로는 자괴감과 자기혐오가 강할 수밖에 없는 이들. 자기 자신의 능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외부 요인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해낼 수 없으니까.


레플리카는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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